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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복 봉투 후원행사 성림케어덕소센터
– 예술과 공동체의 힘으로 어르신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지역사회의 문화행사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성림케어덕소센터와 대한치매협회가 주관하는 복 봉투 후원 행사가 11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 행사는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예술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지역사회의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복 봉투 판매 수익은 전액 치매 교육 및 어르신 예술치유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윷놀이 및 세뱃돈 전달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인사들에게 복 봉투를 판매하며, 이의연 작가를 포함한 주목할 만한 예술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복 봉투 디자인에 참여하여 가족과 유대의 중요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행사는 어르신들과 학생들 간의 윷놀이 및 세뱃돈 전달을 통해 세대 간 이해와 존중을 증진시킨다.
이러한 노력은 단지 자금을 모으는 것뿐만 아니라, 예술적 경험이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위와 정체성을 제공하는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는 커뮤니티 유대를 강화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포괄적이고 공감적인 케어의 모델을 보여준다.
성림케어덕소센터 백종덕 센터장(jjongdb@naver.com / 010-2767-8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