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모 시즌2 2024년 새출발
지금은 운영되지 않지만 과거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운영하는 SERI.ORG 사이트 내에 포럼이라는 코너가 있었다. 2000년대 초반에 상당히 인기 있던 서비스였는데 그 안에 IT분야에 있는 대표, 담당자들의 마케팅모임으로 마제모가 존재했었고. 그 당시 마케팅 분야의 모임이 활발해지는 시기와 맞물려 업체와 회원들의 수가 자연스럽게 증가하면서 제휴도 활발해졌다. 그래서, 마케팅 제휴모임의 약자로 마제모가 자리를 잡았고, 눈에 띄게 회원이 증가했고, 모임이 활발해졌다. 2003년에 개설해서 2010년까지 운영이 되었고, 최소 월 1회 이상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었으며 약 150여회 정도의 모임을 진행하였다. 오프라인 모임, 업체탐방, 회사간의 제휴 등 이루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활동이 있었고, 친목 이상의 유대관계가 형성되었다. 그래서, 20년이 지난 시점에서 그 시기의 열정과 정열을 되새기고 느끼고 싶어 하는 것 같다.
세리포럼과 10대 커뮤너티 마제모
그 당시 Daum에 카페가 있었다면 SERI 에는 포럼이 있었는데 다음 카페의 성격과는 달리 SERI 포럼은 비즈니스/경제/마케팅/영업 등 비즈니스와 관련된 쪽에 강점이 있었습니다. 커뮤니티로 다음에 비해 세련되고 전문적인 성향이 강했고 그런 분위기는 모임의 성격을 한층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포럼 내 개설된 커뮤니티 중에 10위 이내에 들어가는 커뮤니티였고 하루가 다르게 인기가 치솟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었다.
지금의 유명세는 냉랭한 분위기지만 그 당시 랭키닷컴의 분야사이트 인지도는 가히 독보적이었는데, 최초 개설 당시에 랭키닷컴 기준 100위 이내 사이트 마케팅/제휴업무 관련 담당자의 참여가 가능했었다. 이런 활동에 힘 입어 1천명 정도의 회원이 활동했었고, 100위 사이트 중에 약 80개 회사의 담당자가 가입해서 활동을 했을 정도로 마제모의 인기는 대단했다.
젊고 싱싱했던 과거의 마제모가 이제 어깨를 펴고 2024년 시즌2를 준비한다. 이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ICT분야의 추세에 맞게 신동력과 신성장을 설계해야 한다. 성숙함과 노련미가 새로운 열정을 만나 조금 새로운 마제모가 되길 바란다. 혼자 가는 것보다 더 멀리 가기 위해 모두가 함께 해야 한다. 모든 회원의 발전을 위해서 거듭나는 시즌2가 되길 바란다.
Majemo Season 2 New start in 2024
It is not currently in operation, but in the past, there was a section called Forum within the SERI.ORG site operated by Samsung Economic Research Institute, and it was a very popular service in the early 2000s, and within it, Majemo existed as a marketing group of representatives and managers in the IT field. At that time, as meetings in the marketing field became more active, the number of companies and members naturally increased, and partnerships became more active. So, Majemo took root as an abbreviation for marketing affiliate group, and the number of members increased noticeably, and the meeting became more active. Opened in 2003 and operated until 2010, various types of programs were conducted at least once a month and approximately 150 meetings were held. There were too many activities to list, such as offline meetings, company visits, and partnerships between companies, and bonds beyond friendship were formed. So, 20 years later, it seems like people want to reflect on and feel the passion and passion of that time.
At that time, if Daum had a cafe, SERI had a forum. Unlike the nature of Daum’s cafe, SERI Forum was a community that had strengths in business-related areas such as business/economics/marketing/sales, and was more sophisticated and professional than Daum. The atmosphere greatly contributed to enhancing the character of the meeting. It was one of the top 10 communities created within the forum, and we were able to witness its popularity soaring day by day.
Although its current fame is cold, at the time, Rankey.com’s awareness as a site in the field was unparalleled. At the time of its initial launch, it was possible for anyone in charge of marketing/affiliate work for sites within the top 100 based on Ranky.com to participate. Thanks to these activities, about 1,000 members were active, and it was so popular that managers from about 80 companies among the top 100 sites joined and participated in the activity.